허엉무1년차..
피부얇고 탄력도 떨어져서 전체적으로 살쳐짐이있지만
라인은 예쁘게 잘빼주셨고 엉덩이처짐도 없는데,
허안이랑 바깥쪽이 군데군데 패인게 심해보여서
수술한 병원에 리터치재수술상담받았더니
굳이 해야한다면 이식으로 채워서 매끈하게해야한다네
근데 100프로 매끈해진다는 보장도 없을뿐더러
몸에서 빼올 지방이 좀 부족해서 살 찌워야하고
(3키로정도 찌워오면 복부에서 빼준다함)
이식수술하면 그후론 살뺄생각 하면 안된대
지금 161/50이구 나는 스키니한몸을 좋아해서
47까지는 뺄 생각이였는데....
허벅지이식하려고 복부에서 지방뺏다가
복부까지 쳐질수도 있을거같아 불안하기도한데...
그냥 살자니 지흡하고나서 울퉁불퉁해져서
맨다리를 못드러내니까
짧은거,비키니 못입는게 계속 스트레스야ㅜㅜ
지금 내상황에서 이식재수술은 너무 도박인가..?
고민된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