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상담 받았고 이제서야 수술 받는다..ㅎㅎㅎ
기다리는 중간에 수술잡은거 까먹은적도 있고..진짜 병원 확정짓고나서
시간이 지나면서 알아보질 않으니까 나도모르게 깜빡 잊혀지기도 하더라!
수술 긴장탄건 저번주부터 계속 긴장하고있는데 태어나서 처음 하는 코수술이고
적은 돈 들여서 수술하는게 아니니깐 나 스스로 엄청 걱정되나봐 ㅠ
그때 당시에 상담 내용도 지금은 좀 가물가물해지는데
수술 당일에 가서 다시한번 원장님보고 내용 맞춰보면 기억나겠지?
아니면 아예 완전히 디자인을 새로 맞추는건가..?
수술은 프리미어에서 받는데 잘 받구올께!!
내일도 비 잠깐 온다던데 ㅠㅠ
하.. 수술하고 나왔을 땐 비 안왔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