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아닌 타지라서 어디를 잘하는지 몰라서
알게된 사람들 총 동원해서 묻고 또 묻고,
인터넷에서 찾아본 곳으로 가서 상담 받느라
이주째 쉬는 날을 다 써버리는 중이에요..
그래도 평일이 쉬는날이라 다행인것 같아요..
재수술 안하려면 병원 선택을 잘해야 하니까
정말 열심히 상담받으러 갔는데
그래봐야 아직 5군데밖에 못갔네요..
새로운 정보를 더 입수해서
세네군데 더 리스트에 추가했는데
조금 힘들어졌어요 ㅎㅎ
그래도 이쁘게 할 수 있는 곳을
찾기 위해선 노력해야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