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얼굴은 딱 평타인데 갈면 상타는 될거같아서 가는거야. 돈은 없는데 살처짐 나중에 오던말던 난 지금 예쁜 게 중요해서 함.
솔직히 말하면 난 윤곽 중 죽어도 행복할 것 같아... 윤곽 전에 약물 끊어야해서 우울증약도 먹다가 끊었는데 그거 때문에 지금 우울한건지 아님 곧 생리라 그런건지 몰라도... 부작용이 무섭다기보단 그냥 하다가 죽었으면 좋겠다...
아니면 이번 성형이 제발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
왜 외모에 집착하냐 외모가 전부는 아니다 이런 말 있잖아.. 나는 어렷을 때 엄청 못생겨서 왕따당하고 예쁘다는 말 하나도 못 듣고 자랐어. 커서 점점 외모관리하면서 남자들의 호의도 받아보고 예쁘다는 말도 들으면서 알았다? 외모가 전부는 아니다. 근데 80-90은 차지한다는 걸. 내가 이상하게 굴어도 예쁘면 사차원, 매력적이고 특이한 여자가 되고 못생기면 정신병걸린 여자가 되고. 똑같은 행동을 해도 그냥 모든 게 달라지고... 이런 구조가 너무 화가 나 물론 다른 매력이 있는 사람은 못생겨도 멋지고 매력적이지 근데 나는 아니라서 계속 외모에 집착하게 돼 . 정신과 치료도 약물도 잠시 나아진긴 할뿐 우울해지면 이런 똥글이나 쓰고 앉았다...
원래 이런 글 쓰면 안될텐데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