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눈재(쌍트)한 거 실밥 풀고 경과 보러 수요일에 서울 가거든
진짜 다시 손 대기 시작하니까 끝을 모르고 이것저것 하고 싶더라
그러던 중에 진짜 하고 싶은 거 하나랑 고민중인 거 하나가 있거든 솔직 담백하게 얘기 해 줘
진짜 하고싶은거는 입술 필러
내가 입술이 얇고 가로길이도 짧고 근데 볼이 좀 있는편이라 입술이 콩만해보이거든 그래서 무조건 할거고 이미 마음먹었구 이미 마음속으로는 수술 다 끝났구
고민 중인 보조개가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한건데
위에 말했다시피 볼살이 좀 있기도하고해서 입술하는 김에 같이 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보조개 있는 남자 어때?
그리고 볼살 좀 있는 전형적인 성형 좋아하는 얼굴인데 보조개가 어울릴까?
어울리면 추천? 어울려도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