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예사들 가족들+친구들 아무도못알아보는 예사야
이제수술한지 이주바라보고있어...
내가 잠꼬대가 엄청심한데 오늘자다가...
나도모르게 뒤집기를 시전했고... 코가 침대에 딱 닿자마자
엄청난통증과함께 악!!! 하면서 일어났어 ㅠㅠㅠㅠㅠ
그동안 앉아서 잘잤는데 ㅠㅠㅠ 긴장풀린거같아..
급하게 얼음마사지해주고 염증약먹고 ㅠㅠㅠ
눈이 이제 자리를 다잡아가는거같아서...
눈이 얼마나 커질수있나
사진잠깐 올려보고 갈게
평소 미간넓은거 스트레스였고ㅡ.....ㅡ 이런느낌
이마로 항상눈을 떠서 이마에 깊은주름 5개있어... ㅠ ㅠ
거울보면 나도모르게 내얼굴보고 아직까지 누구세요?
하긴하는데 눈뜨는게 이렇게 쉬운일이였나?
다른사람들은 세상참편하게 살았구나.. 하는중이야
오늘 토요일인데 예사들 좋은주말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