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 자가늑 vs 기증늑 투표 올렸었는데 자가늑이 투표수가 훨씬 많길래 이유가 너무 궁금해서 물어봐! 난 일단 기증늑으로 한다고 하긴 했는데 아직 고민중이고 바꿀의향도 있거든.
기증늑 장단점
- 위험부담이 적다
- 누구껀지 모른다 (복불복)
- 흡수된다
- 코끝이 더 빨리 내려간다
자가늑 장단점
- 리스크가 적다 (일단 내꺼니까)
- 늑연골 쪽 고통
- 와핑
- 흉터
- 코 딱딱
이정도 맞아? 근데 왜 자가늑이 더 투표수가 많은 건지 모르겠어 둘다 장단점이 너무 커서ㅠ 진짜 선택장애다..
근데 어차피 재수술때는 무조건 자가늑 쓰는 건가? 예를들어 실리콘 염증은 넣어보기 전까지 모르니까 첫수에 실리콘 염증 생겨서 재술 한다고 하면 어차피 자가늑 써야 되는 거야?
예사들 제발 도와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