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수술하고 왔어ㅎㅎ 어제는 정신이없어서 집에서 푹쉼 자는것도 불편하고 숨쉬는것도 불편하고 지금 1일차인데 어제보단 그나마 괜찮아짐 벌써 적응됬나 솔직히 통증은 별로 없고 불편함이 제일 큰거같아 첫수술이고 어려운 복코라 수술당일날 긴장많이했는데 나한테 실장님이나 직원분들 원장님이 다 괜찮다고 긴장하지말라고 다독여주셔서 그나마 맘편하게 수술받구옴~ 다들 너무 친절~ 수술직후 정신은 없었지만 원장님이 직접오셔서 수술 이쁘게 잘됬다고 고생했다고 하셨는데 그말만 또렷히 기억이 나 수술후에도 병원갈때마다 원장님 뵙는다고 했구 솜빼고 부목빼고 내 복코가 어떻게 변했는지 보고싶다 얼렁! 설레면서 기대반 걱정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