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벌레] 뭐든 부작용이 없는 수술은 없겠지만... 일단 당분간 그냥 지방분해주사나 맞을까해ㅠㅠ
첫수술만1 Years ago1 Years ago[CODE : 3E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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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한게 좋은 선택이었을지도.. 잘했어
아뭐야바꿔줘요Writer1 Years ago1 Years ago[CODE : 1CA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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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수술만] 으허어어엉.. 확해버릴까 생각했는데 이렇게 되가지고 참 속상하넹
삼월이1 Years ago1 Years ago[CODE : 3F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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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방인이라 당일 상담 수술하기로 하고 20만원 걸엇는데 후기들찾아보고 성예사보니깐 안하고 싶어지는데 그냥 돈 날려야하나?ㅜㅜ
상담받고 생각해볼껄 ..
예약금 일부라도 못 받나?ㅜㅜ
아뭐야바꿔줘요Writer1 Years ago1 Years ago[CODE : 1CA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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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이] 나도 성예사안보고 덜컥예약했어서...ㅠㅠ 난 일단 첫타임 수술이었고 당일 8시간전 새벽에 취소한거라 환불금 못받았어
내팔자야1 Years ago1 Years ago[CODE : 514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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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고나서 망하능것보다 안하는게나아 잘했어
아뭐야바꿔줘요Writer1 Years ago1 Years ago[CODE : 1CA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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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팔자야] 흐어어엉 고마워!!
예땅1 Years ago1 Years ago[CODE : 25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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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약하고 안한적있는데 불안하면 안하는게 맞는듯해
아뭐야바꿔줘요Writer1 Years ago1 Years ago[CODE : 1CA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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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땅] 그전에 미리 좀 알아볼걸... 무슨 바람이 불었었는지 참ㅋㅋㅋ 고마워
vannil1 Years ago1 Years ago[CODE : 18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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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날려도 불안하면 안하는게맞는듯 ㅜ ㅜ
아뭐야바꿔줘요Writer1 Years ago1 Years ago[CODE : 1CA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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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nil] 인정인정ㅠㅠ 땡큐!
혼자할수있어1 Years ago1 Years ago[CODE : 687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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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면 못하지 ㅠㅠ 잘 생각했서
롱고롱고에요1 Years ago1 Years ago[CODE : 45C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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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긴하지만 맘이 그러면 어쩔수 없지 ㅠㅠ
달태양1 Years ago1 Years ago[CODE : 467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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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문제가 아니라 고생각..잘했어 ㅠㅠ
두두다1 Years ago1 Years ago[CODE : 28C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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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너무 고민되면 안하는게 맞는 거겠지ㅠㅠ
ㄹㅣㅅㅑ1 Years ago1 Years ago[CODE : D50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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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흡 성공해서 개만족하고 유지도 잘하고있음 가끔 부작용 걱정하는 분이나 고민하는 분 있음 무조건 일단 말리는 편!! 그 흔한 쌍수도 재수삼수사수하는데 지흡은 어떻겠어 몸인데 고민되면 안해야 함
아뭐야바꿔줘요Writer1 Years ago1 Years ago[CODE : 467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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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ㅣㅅㅑ] 혹시 병원정보 공유가능할까..? 평생의 숙제ㅋㅋㅋㅋㅋ
ㄹㅣㅅㅑ1 Years ago1 Years ago[CODE : 8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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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아뭐야바꿔줘요Writer1 Years ago1 Years ago[CODE : 1CA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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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ㄹㅣㅅㅑ1 Years ago1 Years ago[CODE : 8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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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후회를후회1 Years ago1 Years ago[CODE : 516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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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무서우면 안하는 게 훨씬 나아! 좋은 결정했어
135775311 Years ago1 Years ago[CODE : 7D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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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졸팅1 Years ago1 Years ago[CODE : 1C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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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자기 몸인데 후회없이해야지
무섭지만1 Years ago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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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흡, 효과 없어........살찌면 돌아와.... 나 작년에 했거든. 350 주고 했는데 옆구리.... "1년"지방흡입전문병원 거기는 광고만 엄청나게 하는데, 광고모델도 보면 드라마틱한게 아니라 애초에 날씬해야지 그런 라인이 나와....... 실제 거기 후기 보면 통짜몸매에서 얇은통짜로 되는게 대부분인데, 허리만 누가 삽으로 퍼놓은것처럼 돼.
그리고 350주고 했는데도 자꾸 무슨 시술해야한다고 아직 안끝났다면서 꼬드기더니 시술비용 회당 몇만원씩 내라는거야. 그래서 나 그냥 350 버렸다고 생각하고 살아.
알고 가서 해.... 상담실장만 여러번 보고, 겨우 대표원장이라고한 사람 얼굴 5분 봤나????
대표원장 맞나? 싶을정도로 "1년"홍보동영상에 나온 사람보다 훨씬 젊음....
수술날짜 잡고 수술방 들어갔는데 왠 할아버지의사가 있었음......ㄷㄷㄷㄷㄷㄷ 옆구린데 수술용 얇은 팬티를 엉덩이 밑에까지 내리고 했어... 수치플..
알고 가서 해..... 본점에 있는 병원이야.
진짜 오랫동안 눈꼬리랑 눈에 힘을 주지 않으면 답답한 느낌 때문에 고민이 많았음..
이렇게 고민할 바에는 그냥 ㄱㄱ하자 하고 트임 받았음
트임 잘하는 병원으로 후기도 싹 다 찾아보고 신중하게 정했고
일주일 동안 붓기가 좀 땅땅하게 있었는데 계속 빠지구 있어 (현재 1달차)
눈에 힘 주면 살짝 당기는 느낌 있긴 한데 점점 그 느낌이 사라지고 있고
진짜 눈은 한 끝 차이로 달라지는데 ㅠㅠ
내가 원했던 느낌으로 나와서
트임 잘한듯!!!!
워나성형외과 / 최태준 원장님
수술한 이유 > 어렸을때부터 코가 컴플렉스라 필러도 맞아봤지만
나처럼 매부리 있고 코끝이 축 처지고 복코까지 있다면
무조건 수술이 답이라는걸 왜 늦게 알았을까 ㅠㅠㅠ
돈만 날리고 모양도 더 이상해져서 결국 수술까지 오게됐어
상담 어땠는지 > 실장님 상담부터 친절해서 좋았었는데
원장님이랑 상담 하면서 확신이 점점 커졌다고 해야할까
재수술도 잘하시는 분이라고 하길래 ‘ 당연히 첫수술도 잘하시겠다!
나 같은…
이번에 허엉무 하고왔음
병원 여러군데 상담받아봤는데 여기만한데가 없길래 결정함
원래는 허벅지만 생각했는데 이거저거 검사하고 엉덩이랑 무릎 추가함
다른곳에서 근육형이라 효과 보기 쉽지 않댔는데 여기 원장님은
지방량 많아서 효과 볼 케이스라고 하셨고 믿고 했더니 잘 나온듯
지흡한지 얼마안됐는데 멍이 좀 잘 드는 편이라 그런가 아직 덜 빠짐. 아프진않고ㅇㅇ
멍들었어도 수술하기 전이랑 라인이 달라진게 눈에보임
사람들이 지흡은 왜 지흡전문으로 가라고…
울퉁불퉁한 얼굴라인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가 고민 끝에 수술 하게 됐어요
다른 병원 상담도 받아봤고 지인할인으로 더 저렴하게 할 수 있었지만
의사가 많지 않고 1:1로 제대로 케어해줄 수 있는 곳
후기보면서 라인이 맘에 드는 곳 찾다보니 쿠키가 딱이었고
역시 케어 너무 잘해주셔서 수술 후에도 편안하게 관리 할 수 있었어요
실장님께서 남들보다 전 붓기가 더 없다고 하셨어요!
체질인가보다며 완전 웃었던..ㅋㅋㅋㅋ
윤곽하고나서 주변에…
평소 앞에서 봤을 때 들려있는 코가 굉장히 콤플렉스였고 낮은 콧대 때문에 필러를 맞아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낮아지는 코가 싫어서 코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윤곽수술은 45도 광대와 사각턱, 턱끝해서 3종을 수술하기로 마음 먹었고 모든 사람들의 얼굴이 비대칭이라고 하지만 저는 다른사람 보다 그 정도가 심한 것 같아서 비대칭과 울퉁불퉁한 얼굴선을 정리하고 싶었습니다.
뼈수술과 동시에 코 모양까지 중요했기 때문에 열심히 병원을 알아보다가 모든 조건…
원래 내가 원하는 건 흔히 예사들도 리스트로 꼽는 연옌 중 한 명이었어. 나도 코
보형물 넣고 화려하게 코끝 올리면 저 이목구비 나올 줄 알았지. 근데 이리저리 발품 팔면서
부작용 이야기도 듣고 해서 현타 심하게 와서 잊고 지내다가, 무보형으로 진피나
연골 넣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정말 매부리만 절골하는 수술을 해보고 싶단 생각을 했거든.
그렇게 해주려는 병원이 엄청 적었어. 실리콘 넣는 게 낫다, 얇게라도 까는 게 좋다 아님 왜 진피…
이번엔 정말 코수술 성공하고 싶네요 ㅠㅠ
두번째 수술에서 비주가 움푹 들어간 모양으로 수술이 되어서
너무 오래 고민하다가 결국 삼수 선택했습니다...
이번엔 하이엔드 임원장님께 수술 받았구요
제가 여러모로 조건이나 여건이 좋지 않아가지구 ㅠㅠ 진짜
크게 바라지도 않고 비주만 잘 나왔으면 좋겠다 코끝만 딱 이정도만
더 바라는건 양심이 없다 ㅠㅠ 이 마인드로 수술했어요
원장님께도 그렇게 말씀 드렸는데 이번엔 설레발 아니라
진짜 성공 아닌가 싶…
콧대 코끝 둘다 낮은 코였고 복코기도 있는 코였어
이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입이 더 튀어나와보이는 것도 고민이라
각잡고 코상담만 7군데 돌아다녔어
'아 여기서 하고싶다' 생각이 드는 병원에서 수술 하게 되었음
복코교정 + 비공내리기 같이했고 정면에서도 콧구멍 보이는 거 없어서
나는 만족하고 있어 한달차라 잔부기까지 더 보긴 해야겠지만 시간 지날수록 어색한 부분도 나아지는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