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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서 병원 정보 물어보는 예사들 많은데
병원정보는 알려줄 수가 없어...
성형에 대해선 신중하게 생각해봐
네 자신의 얼굴은 값어치를 매길 수 없으니까
그정도로 소중한 얼굴이야
아 그리고 걱정해준 예사들 너무 고마워
이만 안녕
병원이랑 얘기했는데
난 아무런 힘이 없더라
몇 시간 내내 눈물만 나오네
날 키워주신 부모님께도 너무 미안하다
더 이상 모든게 의미가 없어졌거든
성형하겠다고 한 내가 왜 죄인이 될까
자존감 올리자고한 수술이 비극적인 결과를 불러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