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저만 기혼자에 아이 엄마일까요? ㅋㅋㅋㅋ
오늘 태풍온다고 유치원 휴원, 어린이집 휴원조치로 아이들 등원안했는데..
다들 어찌 지내셨나요?
아침이 그렇게 긴시간인지...
점심식사 준비하는게 그렇게 힘든일인지..
오후내내 놀아주는게 그렇게 진 빠지는일인지 새삼 깨달았네요.
물론 엄마와 함께한 오늘 아이들은 최고로 좋은날이고 또 추억이 남는 날이었겠지요~~? ㅎ
아이들 모두 재우고 나니 갑자기 다들 어찌 지냈는지 궁금해서 글 남겨보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