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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댓글로 복수 또는 단독 병원 추천은 대부분 바이럴 입니다.
보카아도2 Years ago2 Years ago[CODE : 2C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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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대로 만족하면서 살기 쉽지 않네 ㅠ
자양이2 Years ago2 Years ago[CODE : C17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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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보기 싫어ㅠㅠㅠㅠ힘들다 진짜로
망고누냐2 Years ago2 Years ago[CODE : 3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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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감간다.. 우리나라가 유독 심한거같아ㅠㅜ 외모가 다가 아니라지만 대우가 다를때.. 진짜 숨고싶고 자존감 바닥치더라 현실이 그런가봐...
졸린데잠이안와2 Years ago2 Years ago[CODE : 91B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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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점점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짐 위로도 위로같지가 않고…ㅠㅠ
핀다라2 Years ago2 Years ago[CODE : 1CE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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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카페에서 할말은 아니지만 내면이 더 중요하다는걸 명심했으면 좋겠어! 외모가 다가 아냐
lma80582 Years ago2 Years ago[CODE : 290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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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진짜로 나도 잘생기게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 많이 하는것같아.
멀쩡히 태어났으면 이런 고민도 안했을텐데
lin입니다2 Years ago2 Years ago[CODE : 1CB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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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가 젤 예뻐질거야
쭈꾸미미2 Years ago2 Years ago[CODE : 2E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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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정말 신경 안쓰는 사람이었는데 ㅜ 인간관계나 기타 스트레스 쌓임 상태에서 남들 눈 신경쓰니까 손댈 수 밖에 없더라… 처음부터 이쁘게 태어난 애들 부러워
코코샤낼2 Years ago2 Years ago[CODE : E92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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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이 와닿진 않겠지만 나도 그랬었던 사람이야 근데 어느순간부터 내 자신을 ‘예쁘다’가 아니라 그래도 나쁘진 않다 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좀 편하더라구 스스로를 먼저 돌보는 건 어떨까?
이진5462 Years ago2 Years ago[CODE : 15B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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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랑 똑같은생각하네 대박 ㄹㅇ그래서 난 졸업사진도 안찍었다.. 사진 아직도안찍음ㅋㄹㅋㅋㄱ
별사람다2 Years ago2 Years ago[CODE : 534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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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나라가 유독 굉장히 비좁은 예쁜 얼굴의 기준이 있다고 생각해
외국 배우들이나 연예인들 보면 개성이 다양한데도 멋있고 예쁘잖아 (거기도 보톡스니 입술필러니 좀 획일화되어가고 있긴 한데 한국보단 훨씬 덜하다고 생각해)
사각턱 미인하니까 키이라 나이틀리도 생각나고 안젤리나 졸리도 생각나
나의 장점을 어거지로라도 찾아내서 그걸 가꾸는 게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 같아
고립2 Years ago2 Years ago[CODE : 2C0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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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맘인지 알거같아.. 힘내자 우리
하다현2 Years ago2 Years ago[CODE : 2B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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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로 판단하는 사람들은 최대한 멀리하고 내가 여기서 할 수 있는게 뭔지 찾아보는게 차선책같아
마이햔2 Years ago2 Years ago[CODE : 89D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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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가 진차 점점 더 심해지는거 주변 보면 느껴지더라ㅜㅜ 그래도 넘 극단적으로 생각하지말구
여우비02 Years ago2 Years ago[CODE : 852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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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우리나라 졎같은 외모지상주의때문에 그럼
에쎄2 Years ago2 Years ago[CODE : 4EC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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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음 이해가는게 어느순간 사진을 안찍게되더라
규류ㅜㄹ2 Years ago2 Years ago[CODE : 833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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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안타까움.
디로롱2 Years ago2 Years ago[CODE : 775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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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학교 다닐때 그랬어 예사야! 근데 사회나오고 나이가 드니까 좀 생각이 바뀌더라. 나이들수록 얼굴보다는 실력이고 성격이고. 난 지금 코 제거하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예사 인생도 응원해.. !
ㄴㅋㅋㅌㅇㄴ2 Years ago2 Years ago[CODE : 29F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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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하ㅕㄴ 못멈추긴해
돈까스먹고싶다2 Years ago2 Years ago[CODE : 1A1B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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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진짜 얼굴 개크고 여기에 사각턱 광대도 심해서 친구들이랑 사진 찍을때마다 너무 비교됨 나만 개커서 사진 찍는거 너무 싫고 화장해봤자 못생겼고 뭔 머리를 해도 ㅈ같고 그렇다고 몸매나 비율이 좋은 것도 아님 윤곽하고 싶은데 돈도 돈인데 하기에는 살처진다고 부작용땜에 무서워서 못하겠고 고민됨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보형물은 모티바로 왼쪽 380cc 오른쪽 425cc 넣었구
생각보다 양쪽 사이즈가 차이가 나는데
내가 짝가슴이어서 ㅠㅠ 원장님이 사이즈 다르게 넣으면
가슴 키웠을 때 짝가슴인게 엄청 도드라져 보일 거라고 해서
사이즈 추천 받아서 넣게 됐어!
솔직히 나는 수술전에 워낙 가슴 사이즈가 작았다 보니까
내가 그렇게 심한 짝가슴인가….?? 싶은 의문도 있었는데
수술하고 느끼는게 양쪽 가슴 크기가 다 맞는 거 보니까
이렇게 안 넣고 똑같이 넣었으면 …
사실 가슴 수술은 몇 년 전부터 고민만 하다 미뤄왔었어..ㅎㅎ
몸에 큰 변화 주는 거라 무서운 것도 있었고?
막상 주변에 물어보면 잘 된 사람도 있지만 부작용 얘기도 들리니까
나중에 하자 하면서 계속 미루게 되더라구ㅠㅠ 내가 진짜 겁쟁이거든
근데 어느 순간부터는
핏 되는 옷 입을 때마다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는 거야...
무조건 캡 있는 브라 입고 여름엔 끈 나오는 옷 절대 못 입고ㅋㅋ
사진 찍고 나서 가슴 보정하고 있는 내 모습에 현타도 오…
예전 눈 모양은 맘에 들었는데 크기가 아쉬웠어
상담 전에 약간 여유 공간만 있으면 트일 수 있는거 다 트여야 겠다고 생각했었고
실제로도 병원 갔을 때 앞, 뒤, 밑트 다 하고 싶다고 말함
간 곳 중 절반은 하고 싶은거 하랬는데
좀 화려하게 한다 하는 병원은 하는김에 쌍수랑 다른 것도 하자는 식으로 말하는 곳도 많았음
그러다가 첨으로 다 하지 말고 딱 앞, 뒷트만 하자는 곳 봄
여기서 실랑이 벌인듯..... 원장이 굳이 안해도 되는이유 주루루룩…
놀랍게도 쌍수를 한 번 거친 눈임ㅎㅎ
8년전에 매몰로 했었는데 망해브림ㅠㅠ
재수술을 전부터 생각하긴 했는데
또 망할까 싶은 맘에 우물쭈물 했는데
친구가 재수술한거 보고 나도 결심함
원장님이 상담을 너무 꼼꼼하게 해주셔서 감동!!!!
라인은 얇게 하고 인아웃라인으로 했는데
이번에도 매몰로 했음 절개는 어쩐지
붓기도 넘 안 빠지고(평소 잘 붓는 타입ㅠ)
부작용있을까봐... 근데 원장님이 난 매몰로 해도
라인 잘 나올 타입이라고 하긴 …
어릴 때 잘 몰랐던 나의 얼굴 크기 ㅠ
그냥 얼굴이 조금 큰가?하곤 했는데
어느날 귀로 인해 얼굴이 커 보인다는걸 알게 되고 엄청난 서치를 했다
귀 뒤에 붙이는 테이프도 해봤지만, 효과는 당장 그때 뿐;
매일 말리고 붙이고 또 붙이고 힘들었다.
그래서 찾은 결과 필러와 수술(보형물)이 가능하다는 희소식 :)
근래 귀 필러라던가 수술로 유명하다는 병원 중에
기린성형외과가 있다고 해 바로 예약하고 상담을 갔다.
처음에는 걱정과 두려…
울엄마가 예전에 눈썹거상이랑 눈밑지방재배치 수술받은적이 있거든?
그땐 확실히 눈 뜨는 게 훨씬 편해지고 인상도 부드러워졌었는데,
다시 윗눈꺼풀이 처지기 시작하면서 눈이 무겁다고 하셨거든
그래서 쌍수로 되려나 싶어서 병원 몇군데 알아보다가
내가 아는 병원 포함해서 3군데 상담갔었당
엄마가 인위적인 눈매 싫고 매몰로 원해서 그고 생각하고 상담받았는데
강남쪽에 처음 간 병원 여자 원장님께서 눈 상태 보시더니
상안검이랑 눈매교정하면 괜찮으실거 …
고등학생 때부터 입이 튀어나온 게 고민이었어요. 웃을 때나 사진 찍을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교정치료도 받았는데, 원하는 만큼의 변화는 없더라고요. 치과에서도 양악수술을 해야 확실한 결과가 나온다고 해서 그때부터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젊을 때 수술하는 게 좋을 것 같아 큰맘 먹고 결심하게 되었고요. 여러 병원 상담도 다녀봤지만, 양악은 기능적인 부분도 중요하다 보니 성형외과보다는 구강악안면외과가 더 믿음이 갔어요. 이유구강은 첫 상담부터 친절하고 설…
얼굴형은 다른 데는 괜찮은데 유독 광대만 튀어나와서 그게 제일 고민이었어
광대 때문에 볼 꺼진 것처럼 보여서 괜히 나이 들어 보이기도 했고…
근데 광대 수술하고 나니까 굴곡지던 부분이 매끄러워지면서
볼꺼짐처럼 보이던 것도 같이 개선돼서 진짜 만족 중이야
나나가 볼패임 없이 광대축소 잘한다고 하던데, 진짜 잘하는 것 같아
라인 부드러워진 게 확실히 느껴짐
아직 질긴 음식은 피하고 있고, 고기 같은 건 작게 잘라서 조금씩 먹고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