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냥힛[야~ 긴민이어요~
요즘 바빠서 출첵만 하고 잘 활동을 못 햇어여; ㅠ
지금 학교를 다니는 중이라 민감하긴 한데....
더이상 풀로 만들고 다니는 게 귀찮아서 이번에 예약했어요 6월 말에 하는데요....
제가 겨울에 4군데째 다니고 바로 거기다 싶었는데....
요즘 수술후기 가끔 와서 보는데....
눈이 커지시고 귀엽다, 이쁘다 싶은 분이 많은 거에요~
제가 하려는 데는 의사샘이 꼼꼼하시고 자연스럽게 하시는데....
요즘엔 왠지 큰 눈이 끌린다는 ㅡㅡ;
부분절개를 하고 처진 살이 심하면 그 때 처진 살 제거를 하기로 했거든요; 그러면 더 부기도 적게 빠진다고 하시고....
병원 갈 때마다 눈이 평소보다 더 부어서 의사샘이 힘들어 하시는 것 같던데 ㅎ;
아~ 막 고민되어요~
여기서 그냥 할까 말까... 다른 데를 더 돌아다녀야 하나 ㅡㅡ;
여기가 지방이라서 서울 막 돌아다니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할까 싶기도 한데....
수술비용이 230정도 되는데.....
처음에 맘에 들었던 게 어떤 분이 올리셔서 너무 이뻐서 간 건데.. 그 담에 한 분을 더 봤는데... 수술전 사진이 없어서 그런지 울과 어떤 애랑 눈이 똑같은 거에요;
그런 어색한 눈 별로라;;; 물론 사진 한장으로 판단하긴 그렇지만;;ㅠㅠ
어떡할까요?ㅠㅠ
한 번 상담가서 그 날 예약금 내기로 하고...
그 다음주에 수술하기로 정했는데....
저 잘 하고 있는 거 맞겠져?ㅠㅠ
꼼꼼하고 자연스러운 게 나을까요?
부기가 있고 라인 좀 크더라도 눈 크고 이쁜 게 나을까요?
무플 민망해여~~
무지 떨리는데, 답변 좀 달아주세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