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아직 1년 안 됐는데 기증늑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코끝 다 떨어지고 비주 들어가고 다른 병원 상담 갔을 땐 기증늑도 다 흡수된 것 같다고 함 ㅋㅋ
이번에 또 수술하면 4번째라 금액적 부담이 커서 수술했던 병원 가서 as요청 상담 받았는데 내가 당일 폭우로 늦은 것도 있는데 2시간 넘게 기다려서 상담실도 아니고 처치실에서 수술해준 원장님이랑 1분 상담 ㅋㅋㅋ 것도 무슨 얼레벌레 보시더니 나머지는 실장님이랑 상담해보세요~ 이러고 나가심 ㅋㅋㅋ
그래놓고 상담실장이랑은 상담실도 못 들어가보고 저희 카톡으로 이야기 많이 해요~ 이러더니 2주동안 연락 한 번 안 오고(이건이해가능) 내가 연락해서 수술 as 가능하냐니까 재료비만 부담하라고 했음 그래서 수술 날짜 잡아보려니까 내가 직장인이라 황금연휴 성수기 때 부르니까 자기네 병원은 성수기에 재교정 시술 예약 잡기 어렵다고 돌려 말하심 ㅋㅋㅋ
진짜 불친절한 건 아닌데 묘하게 태도 달라진 거 느껴진다 ㅠ 마지막 수술이라고 생각하고 수술하자고 했으면서 진짜 스트레스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