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수술하고 처음으로.. 누군가를 만나러
외출을 했어요;;; 좀 꺼려 졌지만... 영화도
보여준다하고 밥도 사준다기에;;;
뭐~ 가족들도 절대 티안난다고 하길래..
게다가 남자니깐.. 성형 한거 잘모르겟거니
하고 만났는데;;
보자마자 하는 소리가!! "오~~~ 달라졌는데;;"
라고 해서 뜨끔 하고 말해야 하나 약 2초간
고민 했는데;;; 이어 나오는말!!
"너 또 살쪘구나! 아휴 이 팔뚝좀 봐;; 그만 좀 먹어!! "
다행이다 싶었지만... 한편으론
서글펐어요;;; 젠x 다이어트 해야지!!
집순이가 되어 버렸더니 느는건 식욕이고
붓는건 살뿐이니;;; 성예사 분들!!
돈 아까와서라도;;; 다이어트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