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정도 놀러가는데 단톡에 답장도 안하고 읽고씹는 애들도 있고 그렇게 협조도 안하면서 놀러는 꼭 가야되는지 자기 노는날이랑 다같이 놀러가는날 겹치면 자기안된다고 날 옮기자는 애들..
가자는 사람 따로있고 준비하는 사람 따로있는 여행은 처음이네요 애초에 가기로한 계곡 물이 다 말라서 다른 장소로 가야되는데 찾아보기는 개미 똥꾸멍만큼 찾아보고 결국은 저혼자 웹서핑해서 가자가자 했어요
장소도 혼자 정해서 여긴 어떻고 어떻고 설명해줘도 제대로 읽지도 않고 돈은 왜 그렇게 많이 쓰냐 그렇게 많이 빌릴필요가 있냐 이러네요 눈은 배에다 달렸는지 했던말 또해줘어 하나요?
인당 2만원 밖에 안내는데 그 돈이 그렇게 아까운지 계좌보낸지가 2시간인데 한명 보내고 한명은 늦게 보낸다하고 나머진 연락도 없어요 ㅋㅋ
환장하겠어요 이런애들인지 예전부턴 느꼈는데 그래도 자혼자 아자아자 하는 편이었는데 이제 못하겠어요 이번여행 끝나고는 연락도 안할렵니다 ㅠ
자기가 알아볼것도 아니면서 남이 알아와서 어때어때 물어보면 답장정돈 해줘야 되는거아니에요? 가기 싫은것도 아닌거 같은데 몸만오려는 애들 뒷통수에 때려서 구멍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