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술이었고 내 코가 어디서도 본적없는 개심각한 복코인건 나도 알고있었고...그래서 욕심 안부리고 그냥 평범한 코가되는걸 목표로 상담 받으러 갔고 자연스러운걸 추구하는 병원에서 수술했어
2월말에 해서 이제 3달차 경과 보러 가야하는데..
솔직히 너무 차이 없는거 아니야?정면 개선 드라마틱한건 기대도 안했지만 저것보단....있어야하지않나...
실리콘 들어가고 비중격만 써서 한거야..
진짜 첫수술 개비싸게 주고 했는데....
곧 경과보러 가는데 병원에 뭐라 얘기야할지 모르겠어
재수술 요구할지..근데 솔직히 엄두가 잘 안나긴해
아님 콧볼 축소를 해달라고할까..?아님 환불은 절대 안해주겠지?
진짜 인생 내내 미친듯이 스트레스 받다가 한거고....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조언이나 솔직히 어떤지 얘기좀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