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횟수로는 수술 3일차야
붓기도 좀 있긴한데
멍이 진짜 가관이라 ㅋㅋㅋ 거울볼때마다 헛웃음만 나와... 휴가내서 망정이지 상담 실장님이랑 얘기할때 멍 안든다는 소리 안믿었지만 목 보면 무슨 어디서 맞고다닌 사람같달까 ㅋㅋㅋㅋㅋㅋ
케바케인거 알지만서도 후기들 보면 도대체 노란멍만 든 사람들은 뭘 했길래 싶다... 나만 이렇게 멍 든건아니지??? 사진엔 좀 덜 진하게 나오긴했는데 뭔 농담으로 목메단 사람 처럼 피멍이 쫙...생겨서 좀 그렇네....
글고 턱 감각도 진짜 치과 마취한것마냥 얼얼하달까... 일주일 정도 지나면 붓기나, 감각은 돌아온다는데 아직까진 모든게 다 얼떨떨해... 자꾸 여기에 걍 한풀이 하러 오는것같애...
물론 그래도 후회는없어! 워낙 걍 후덕한 체형+무턱이라 턱이 생겼다는것만으로도 만족스럽긴한데 사람 욕심이라는게 끝이 없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