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런 사람입니다ㅋㅋㅋㅋ 병원가서 팔랑팔랑 휩쓸리기 딱 좋됴...
그런 분일수록 무보정 정면샷 찍고 비율 재서 어떤 것이 이상적 기준과 다른지를 파악해봐야 할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내 입이 이미 이상적인 비율인데도 성형외과 선생님 취향이 입이 작은 사람이라서 줄이자고 할 수도 있잖아요
그때 그런가 하고 휩쓸리지 않으려면 어딜 고치고 어딜 남길지를 확실하게 정해놔야 한다고 봐요
그리고 고칠지 말지 기준은 정면/측면 사진으로 잰 비율이구용.
만약 너무 많은 곳이 보편적 미 기준과 다른데, 그 부분들을 전부 고치고 싶지 않다면 제일 많이 벗어난 두 군데만 고치거나 하는 식으로 딱 정해놓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진촬영은 왜곡 덜하게 노트북 사진기로 찍으시구 증명사진 찍으시는 분들은 원본파일 받아서 재보시면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