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입했는데 여기저기 글올리느라 바쁘네요 혼자 ㅋ평소에 생각했는데 누구에게 말하기도 챙피하구 늙어서 주책이라 할까봐 말안했는데 ㅋ
어릴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네명있어요 저까지 다섯명이라 독수리오자매라구 했는데 ㅎ
친구1 : 이마 보형물삽입,치아교정,코,눈,필러,안면윤곽>>>오나전 인형됐어요 근데 몇천썼죠수술에 ㅋ
친구2 :보톡스,필러(부분)>>훨씬 세련된얼굴이되었어요
친구3 :코,보톡스,얼굴전체필러(입술까지)>>딴사람입니다..코만해두엄청달라지던데요ㅡㅡ^
친구4 :코,자가지방주입(팔자,이마)>>솔직히 이아이는 나이는 좀 더 들어보이는데요,훨~~~~~~~~~씬 세련되보여요ㅋ
저 :쌍커풀 뷁~~손볼데가 한두군데가 아니네요 ㅠ
다섯명이 어울리구 다닐때 , 어릴땐말이죠..제가 다섯명중엔 젤 이뻤어요 ㅋㅋ 분명 그랬어요 20대가 넘어가면서도 그랬거든요..근데, 지금은 제가 젤 못났네요 ㅋ 젤 늙어보이고..촌스러워보이고..예전엔 제가 스스로 이쁘단 생각에 성형에 그다지 신경을 안썼어요 쌍커풀도 진짜,인상이 사나워보여서 한거였구요 ㅋ 근데 나이를 먹어가니..그리고,친구들이 하나씩하나씩 수술을 해대니..수술..필수란 생각이드네요..ㅋ 여기저기 손좀 볼려구 성예사 가입했어요 오늘 ㅎㅎ 몇달정도 수술에 관심가지면서 공부했더니 왠만한 사람이 눈.코.입,지방주입,필러 물어보면 모르는거 없습니다 ㅋㅋ 사람들이 성형외과브로커냐고 할정도로 ㅎ 근데, 여기서 직접 시술하신 분들 글적으신거 보니까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제친구들은 거의 부작용없이 수술이 잘되었거든요..한친구만 재수술하구 다른 친구들은 거의 한번에 ㅡㅡㅋ 암튼, 나이먹어가는것두 서러운데, 그나마 젤 이뻤던 얼굴이 젤 못나보이니까 나름 스트레스 쌓이네요 ㅎㅎ 전,성형 적극찬성주의기 때문에,나이먹기전에,시간있을때,수발들어줄 가족곁에 있을때 수술들 하셨으면 하네요^^
시기를 놓치면 하기 힘든 수술도 많아져요 ^^
잠시의 고통이 따르겠지만 훨~씬 많은 시간의 즐거움이 생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