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상담 다 돌았고 ㄴㅌ에서 돌려깎기로 수술하기로 했거든
수술날짜를 일부러 빠른날짜로 잡긴했는데 날이 점점 따뜻해지고 윤곽하면 땀나고 힘들꺼 같고
차라리 추울때하고 산책하더라도 붓기관리도 더 수월할까싶어서!
다만 너무 일찍 받는거라 아직 마음의 준비가 조금 덜됐다는거..?ㅋㅋ
그냥 맘 먹었을 때 바로 받는게 좋긴하겠지 ??
수술 후에 어떻게 관리해주는게 좋으려나 ㅠㅠ
뼈수술이고 얼굴부위라 신경이 엄청 쓰이긴할텐데 병원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될까
벌써부터 고민이다 ㅠㅠㅠ
그래도 윤곽도 가슴수술만큼 만족도 좋다니까 힘들어도 잘 참아내보려구!
당장에 받는건 아니니까 그동안 최대한 즐겨놔야겠다!
아 그리고 윤곽전에 다이어트해서 가는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