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까긴 좀..거시기해서 내 얼굴을 그림으로 나타내봤어><발품 후기는 이러하고 그림으로 나타내자면>내가 미간이 푸_욱 꺼져있어서 모양적인 측면에서는 ch가 맘에 들어. 하지만 무언가를 낸 몸에 삽입한다는 점에서 부작용이 날까봐 두려워
(!!!혹시 코에 넣은 근막으로 인한 부작용아는 사람있으면 댓 달아주라 ㅜㅜㅜ)
그리고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ch가 맘에 들어
(..사실 저 가격 예약금으로 걸어서 나온 가격이야. 예약금 절대 하지 말아야지 생각했는데 홀려버렸어)
더군다나 r병원을 고르게되면, 수술 후 1주일동안 ‘매일’ 병원을 가야해서 숙박비 + 차비로 인한 지츨도 많이 생기게 돼 (난 지방러..~~거든)
하지만!! r병원은 장점이 존재감 넘치는 병원이야
비개방 수술 -> 흉터 안 보임
연골사이에 지지대를 안 둠 -> 가짜코같은 느낌 잘 안남
즉, 성형한 티가 잘 나지 않는다는거지
그리고 내가 메부리가 진짜진짜 크거든?? 그런데 r병원이 ‘큰 메부리’를 많이 맡았더라고
(아! 물론 ch도 큰 메부리 맡아보긴 했는데, 다만 r병원이 압도적으로 많이 맡았어)
예사들이라면 ch랑 r중에 어딜 고를지에 대한 의견 듣기 위함 + 내 생각 정리 를 위해 글 좀 써봤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