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보형물한지 딱 10년째다.
결론만 말하면 비추..
모양 만족스럽긴해 내 원래 이마 엄청 못난이여서 보형물 안했으면 지방이던 필러던 했을듯
난 영구적인걸 원했고 그땐 무식한건지 용감한건지 강남어딘가 병원 이벤트로 300 안주고 했었음
킹받는게 그 병원 없어져서 as도 못받는다. 이후론 무조건 난 큰성형외과만 다님.
수술하고 엄청 아팠고 미칠듯한 두통을 1주일 견딘듯ㅠ
2년 정도 지나니 잔붓기도 빠지고 등등해서 모양도 맘에 들었어.ㅠ
근데 한 5년 전부터 한번씩 이마가 살짝씩 붓네
시간이 갈수록 붓는 주기가 짧아져서 이젠 빼야하지 싶어
이마 생각하는사람들은 지방이나 좋은 필러로 맞길 바라
보형물은 계속 염증반응 생겨서 힘들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