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글에 전편 이야기있음
일단 무튼 그래서 수술 날짜 잡고 이틀뒤에하기러함
왜케 빨리 햇냐 코뼈가 박살나서 붙기전에 해야함 왜냐면 붙으면 다시 부셔서 맞춰서 해야하기때뭉에 고생 두배
나는 자가늑 실리콘 기증진피 골절수술 비염수술 비밸브 수술 눈밑지방재배치 이렇게 진행 하기러함
수술 당일날 지방에서 열심히 운전해서 감
병원도착해서 금액 결제하고 후덜덜 900후반대 … 다행이 골절로 인한 상해나 질병부붕은 보험이되서 다행
무튼 결제하고 세수하고 옷갈아입고 입원실로감
간호사 언니가 머리에 캡도 씌워주고 주사 바늘도 꼽고 가고 의사선생님 만나서 내얼굴에 그림도 그리고 자가늑 뺄부분도 그리고 그러고 나서 다시 입원실 가서 오지게 잠 수술 시간이 좀 걸려서 그냥 막 퍼질러 자다가 간호사 언니가 불러서 감 가면서 아 제가 잠을 방금까지 너무 잤는데 수면마취가 안들까바 걱정이다 했는데 걱정이였음 너무 잘자고 일어남 너무 푹자서 그런지 마취가 잘안깸 그리고 자가늣 뺀데가 너무너무 아픔 남편이 나대신 이거저거 챙기고 원장쌤도 만나고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그냥 마취도 안깨고 갈비뼉대가 너무 아프고 숨이 안쉬어져서 목이 막 맥히고 엄청난 고통을 안고 근처 숙소에감 무통 신청하길 잘한듯 들고 다닐수 잇응 무통이라 나는 집에 갈때도 데롱데롱 달고감 첫날 엄청 춥고 엄청난 고통속에서 타이레놀을 먹으며 버팀 진짜 내생에 이렇게 아플수가 뼈부러진걸 너무 후회하며 잠 잠도 자다 깨다 반복함 이게 숨이 안쉬어지니 입으로 쉬다가 켁 막히고 내 코골이에 깨기도 하고 갈비뼈가 엄청 아파서 깸 화장실 갈려면 남편 깨움 이렇게 엄청난 하루가 지나고 둘째날 병원가서 솜빼고 (줜나아파) 광주로 내려가는 길에 엄청 자고 집와서 밥먹고 또 자고 인나서 점심밥멋고 약먹고 또자고 지금 저녁먹ㄱㅎ 약먹었눈데 또 졸림 나 월요일에 병원가는데 다녀와서 다시 후기쓰겠름 아참 솜빼도 콧물땜에 잘 안쉬어짐 갈비뼈는 여전히 아픔 붓기 쩌는데 멍은 아직 안듬 그냥 여전히 갈비뼈가 아픔 자가늑하실분들 고민 잘하시길 상상이상으로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