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절개로 쌍수한지 어연 14년이 지났는데
비대칭에 점점 풀려가는 쌍꺼풀로 졸려보이는눈... 점점 이마를 들어올리고 있더라구
안되겠다 싶어서 열심히 손품팔아서 병원추리고
매일 퇴근길에 병원 하나씩 상담하면서 발품팔았어!
발품보다 손품이 훨씬 힘들더라.... 브로커가 왜이렇게 많은지..
6곳 상담끝에 오늘 수술예약금 걸고왔어!!
주로 개인병원이랑 눈수술전문으로 다녔는데, 병원마다 비용이 정말 천차만별이더라..
나는 절개+눈매교정 또는 두줄따기+눈매교정 추천받았는데, 240~450 까지 비용이 다양했어....
그리고 당일예약 강요하거나 실장이 먼저 후기쓰면 금액 낮춰준다고 얘기하는곳은 피했어.
또 AS도 일단 1년은 자리잡을때까지 기다려보고 as여부 결정한다고 하는곳도 피했어. 혹시 과교정이나 유착전에 재수술해야하는 상황일때 1년을 기다려서 골든타임을 놓칠까봐 걱정되더라구
여러가지 고려해봤는데 하루에 수술 많이잡지 않고 사후에도 원장님이 경과 계속봐주는 병원으로 선택했어!
다음주 수술이라 나중에 후기들고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