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코재수술을 고민하고 있습니다요..
첫번째 코수술은 13년전쯤에 동네에서 했는데
그당시 인공연골(콧볼)+실리콘(콧대)으로 진행했는데
얼마안가서 코에서 고름이 물처럼 떨어짐. 내코보다 큰 인공연골을 사용해서 부작용이남...
두번째는 다제거후에 1년있다가 연골이랑 실리콘? 다시사용한거 같은데 ㅠㅠ 기억이 잘안남 ㅠㅠ 근데 부작용없이 9년동안 잘 달고 다님요..지금까지..
지금 3번째를 맘먹은것은 디자인이 넘 옛날코..약간 엄정화코? 옛날에 수술하면 나오는 특유의 귀연골쓰고 했을때 복코?자연스러운 코느낌이라 별루임요..
근데!!! 유튜브, 카페 등을 보니까 요즘 추세는
기증늑아니면 자가늑을 쓰는것 같더라구욤..
읽어보면 기증늑써서 부작용 안난분이 없는것 같던데..이미 인공연골써서 부작용 나본 저는 무조건 자가늑을 써야겠죠? 아..수술비도 더 비싼것도 부담이지만 어짜피 마취하고 눞는김에 하나 더 짼다고 생각해도 되지만 .. 코말고 딴데를 또 개복해야되는것도 부담이긴하네요 ㅠㅠ 흐..선배님들는 어케 생각하시고 진행하셨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