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품 많이 팔긴 했는데 결국엔 간단한(?) 절개라
의사가 얼마나 실력 있느냐의 문제 외엔
딱히 주의점이 없는 것 같아서…
내가 혹시 간과하고 있는게 있다면 알려줘!
난 갠적으로 의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엄청 중요한 것 같은데
아무리 소문나고 유명해도
환자가 나중에 뭐라 시비 걸까봐 미리 엄청 방어막 치는 유형
피곤에 쩔어 대충대충 설명해주는 유형
묻는 질문마다 별거 아니란 식으로 무시하는 유형
별별 유형 다 만나고 보니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개인의원 하나 맘에 담아 뒀는데
최종 결정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알아야 할거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