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을거라고 말은 해줬는데 거울 볼때마다 충격적이얔ㅋㅋㅋㅋ 이게 하관만 바뀐건데도 내가 아닌 느낌
쌍수하고 하관까지 빵빵해지니까 혈육이 보더니 진짜 딴사람 같대ㅋㅋ
살이 없고 푹 꺼진 부위가 갑자기 빵빵해지니까 동안으로 보이고 턱도 짧아보인다고 하는데 거울 속 내 얼굴이 너무 웃겨
필러 왁 집어넣은거마냥 개빵빵해짐,, 윗입술 근처 볼부분이랑 앞광대 밑에가 다 빵빵하고 콧볼까지 넓어졌어
글고 웃을때 팔자주름 생기는 부분에 통증이 ㅠㅠㅋㅋ 저릿저릿해
2-3일이면 부기는 다 가라앉는다는데 중요한 약속은 못 잡을듯ㅠㅡㅠ
국소마취 4방씩 놔서 눈물 한바가지 흘렸다 ,,, 당연 마취하니까 쥬베룩 들어갈땐 안 아팠는데 국소가 진짜,,,,, 휴(심한말)
스컬트라랑 고민하다가 쥬베룩부터 맞아봤는데 부기가 너무 심해서 3번까지 어떻게 하나 싶어ㅋㅋㅋ
스컬트라도 이렇게 부으려나 ?
일단 부기 좀 빠지고 후기 쓰러 다시 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