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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진로땜시 고민이예요 ㅠㅠㅠ

성형할까 2006-05-15 (월) 14:15 18 Years ago 905
완전 요즘 진로 고민땜시롱 공부까지 안되구 있어요..-_-;

방금 네이버 지식인에까지 올리고 나서도 마음이 진정이 안되어=_=;;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하여 요기다도 올립니다 ㅠㅠㅎㅎㅎ

무지 오래전에두 고민 올린적이 한번 있었는데 그떄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분들이 많아서 감동 먹었었거든요 ㅠㅠ..

제가 지금 미국에 살고 있는데.. 가만 있어도 대학을 갈 수가 있거든요.. 미국 대학은 여기서 공부한 사람이면 개나 소나 다 들어가요.. 졸업을 못해서 그렇지(..;)

근데 제가 정말 미국 생활에 지치고 한국이 그리워서 살 수가 없심다 ㅠㅠ 전 무조건 한국 대학을 갈 생각이예요.. 피터지게 공부해서라도.. 근데 또 별볼일 없는 한국 대학을 나오면 먹고 사는것부터가 문제가 되잖아요..

지금 집 사정도 많이 안좋고.. 제 동생 학비도 워낙은 제가 미국서 약대 가서 약사되면 해결~! 이렇게 생각하고 계신 부모님인데.. ㅠㅠ

으아아아ㅏ.. 여기까진 질문이 아니네요. 한풀이 하려면 밑도끝도없이 길어질것 같아서 그냥 질문하렵니다..(여기는 지식인이 아니얏-ㅅ-!!!!)

아무대나 약대/연고대 상경/연고대 신문방송/

어느쪽이 젤 전망이 나으려나요... 제가 한국서 대학 갈라면 토플 고득점밖에는 길이 없는데 보통 토플로 약대 들어갈 수 있는 대학은 몇개 없고;;;; 들어갈 수 있는 학과중 인문계인 상경계는 졸업 후 회사 취직, 신문방송은 그래도 방송업계니까 수입이 괜찮다고 하고..

아...정말 뭬치겄어요~ 인생은 편할 날이 없는가 봅니당.. 요즘 하릴없이 성예사에서 이런 저런 글 보면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진짜 공부 해야 할 것 같아요. 으헝헝 고삼시절을 넘긴 모든 님들을 존경합니다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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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코삼순이ㅋㅋ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올리하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미국에서 대학 괜찮은데가서 결연돼있는 한국대 가시는게 더쉬울것같은데요...-_-;
좀만기다리고노력하자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구오옹ㅡ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로맨틱걸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로맨틱걸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로맨틱걸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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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할까 Writer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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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wline job - 와이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 Cmt 0 View 12 Like 0
저는 어릴적 부터 주걱턱,비대칭 교합때매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다 결국 나이30에 수술을 결정했어요 워낙 큰 수술이라 무섭기도 하고 금액도 상당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와이구강에서는 CCTV도 볼수잇다고 하고 상담이 워낙 친절해서 딱 한번 상담받고 바로 수술 날짜 잡았어요 저는 양악수술을 받으면서 사각턱과 앞턱 수술을 하면서 교합 외에 바깥족 비대칭을 같이 잡았는데요 지금은 왜 더빨리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뿐이에요 지금까지 후기를 얘기해보자면…
8 Minutes ago
Eyelid job Cmt 0 View 24 Like 0
토요일에 해서 이제 4일차고, 이번주 토요일에 실밥 빼러 가 당일이랑 어제까지는 눈이 몰려 보이는 감이 심해서 걱정했는데 오늘 보니까 좀 덜해진 것 같아 내눈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ㅋㅋㅋ 안 몰려보이는지 댓 남겨주라 ㅠㅠ
19 Minutes ago
Eyelid job - 탑페이스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21 Like 0
I had a non-incision double eyelid surgery 7 years ago, but as time passed, the line became blurred and the asymmetry became worse, so I decided to have a revision surgery using an incision eye correction. It has been 4 months since I had the surgery,…
22 Minutes ago
Eyelid job - 커스텀성형외과 Cmt 0 View 18 Like 0
인생 중반인 50살에 갑자기(?) 눈매를 키워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래 눈이 작기도 하고, 또 나이를 먹으니 눈도 처지고 생기가 없어 보이더라구요. 큰 맘 먹고 절개와 앞,뒤,밑트임을 진행하게 됐답니다. 지금은 붓기가 많아 잘 모르겠으나 3군데 견적을 받았고 이 곳으로 빠른 결정을 했답니다. 눈 전문 성형외과이고 전문성이 느껴지는 원장님이 직접 집도해 주셨으니 몇 달 후의 변화된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35 Minutes ago
Nose job - 에이트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22 Like 0
복코 수술 전과 수술 후 차이는 상당했다....ㅋㅋㅋㅋㅋ 이렇게 전후 효과가 좋을줄이야..;;ㅋㅋ 친구들이 봤을때도 진짜 잘 됐다고 병원 어디냐 물어보는데 알려줄때마다 기분 넘 좋음 ㅋㅋ 눈이랑도 너무 잘 어울려버려서 요리보고 저리봐도 정말 맘에 들 정도라 수술하고나서 셀카 미친듯 찍게되 ㅋㅋ 결론적으로 7개월이 지난 지금 코수술하길 너무 잘한것같음!!
41 Minutes ago
Eyelid job - 땡큐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25 Like 0
예전에는 화장을 해도 다크써클이 안 가려지고 푹 꺼져있었는데 이제는 화장하면 웬만해서는 다 가려짐 ㅠㅠ 4년 전부터 고민했었는데 왜 이제서야 했는지 ㅎㅎ,, 참고로 1,2번 사진과 5,6번 사진은 둘 다 화장한 사진임 ^^,, 땡큐성형외과 이호준원장님께 받았고 미세지방이식까지 같이 했는데 완전 추천
43 Minutes ago
Jawline job - 이유구강악안면외과 Cmt 0 View 56 Like 0
이유구강 에서 양악수술 하고 생활하는데 이젠 큰 지장 없고 예전보다 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훨씬 좋아져서 생활하기도 너무 행복하고 좋아졌어요! 이제는 인모드와 슈링크도 같이 관리도 받고 있어서 효과가 더 좋아진 것 같고 만족 이에요! 저 같은 경우에 10대 때부터 턱이 나와서 20대 되고부터 턱 나왔다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연예인을 지청 하며 놀림을 정말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 보니 마스크를 쓰는게 일상 이였고 밖에 나가기가 무서웠…
1 Hours ago
Bomb job - 나나성형외과 Cmt 5 View 153 Like 0
It's not that I didn't have assets... but my chest felt wide, so even though I had assets, it was stressful that they looked small ㅠ I thought I needed a C cup to make clothes fit well, but after much thought, I got the surgery..! I got a lot of recomm…
2 Hours ago
Bomb job Cmt 0 View 80 Like 1
어제 했는디 오른쪽 가슴만 찌릿찌릿 욱신욱신 왜 양쪽다 다안아프고 한쪽만 아프지ㅠㅠ 걱정되게
3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