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필러를 예전에 맞았는데 (코로나 전)
필러 좀 빠지기 시작하고, 내가 목이 안좋아서
엎드려서 받는 도수치료같은거 받다보니
이마가 눌려서 한쪽만 좀 꺼져있었어
그게 넘 보기 싫어서 치료 다 받을때까지 앞머리 내리고
다니는데 드뎌 치료 끝나고 필러 하러 갔다왔다!!
속이 다 시원함
갔더니 이정도는 본인만 아는건데 많이 넣지말고 1cc넣으라고 하셔서 딱 1cc만 넣고 왔어. (쥬비덤)
여기 바로 전에 다른 병원에서 상담 받았는데 나한테 8cc넣으라고 해서 안한다고 그냥 나왔거든
그냥 지금 딱 자연스러워서 좋음.
1년간다했는데 얼마나갈지는 두고 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