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 헤어지고나서 두달정도 진짜 맨날 문자 전화를 하거든요ㅠㅠ 제가 참다못해 폰번호도 중간에 한번 바꿨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일주일 안되서 그것도 알아내서 저한테 계속 연락오네요.. 불행중 다행인건 집의 대략적인 구만 알고 동이나 아파트는 전혀 몰라서 못찾아오는거..? 근데 이것도 곧 찾아올거같아서 너무 무서워요ㅠㅠ 두달동안 하지말아달라고 말도해보고 현남친 대동해서 만나도 보고 걔 가족도 만나봤는데 달라진게 없네요.. 신고는 당연히 할텐데 이런 경우 처벌이 없다싶이해서 진짜 너무 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