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집이 3호선 라인인지라
신사쪽이 가기가 편해서
워너비
제이티
오앤영
이렇게 상담을 다녀왔거든
여유있게 상담날짜를 잡았더니
하루로 몰수있어서
두시간간격으로 잡으니 딱 좋더라
병원들이 다 너무 깔끔하니 기분좋더라
아무리 실력좋아도 병원이 시장통이면 믿음이 좀 안가잖아..
그런데 깨끗하고 깔끔하니 마음이 편해져.
외국인들도 무지 많아
성형목적으로 여행오나봐 ㅋㅋㅋㅋ
나 구축 코 보시더니 역시 원장님들은 한눈에 진단이 딱 나오더라
사실 상담실장님은 말만 장황하고
뭔말인지 요점이 뭔지 모르겠었거든
그런데 병원마다 늑을 선호하는 곳이 있고
또 아닌 곳도 있고 그래서
지금 고민중이야.
아무래도 실리콘 염증에 구축이라
또 실리콘은 피하고싶기도 하거든
또 늑도 종류가 있고 가격도 다르고 해서...
음... 좀 고민이...
다른곳 더 가봤자 비슷할거같고
저 세곳중에서 결정해서 수술 예약 할까해.
제일 상담이 명확했던 곳은 워너비였구.
다들 어때? 이렇게 결정해도 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