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병원 다니고 있는데 말이지…
나름 병원에 대한 평가도 좋으며 사진도 괜찮아 보여서 병원을 압축해서 다니고 있어.
자연스럽게 수술을 한다는 곳
좀 살짝 성형한 티는 나도 트랜디 하다고 평가 받는 곳 이렇게 다니고 있거든.
근데 확실히 나이가 좀 있으신 원장님들이랑 젊은 원장님들이랑
추구 하는 것도 다르고
그리고 그것에 따라 병원에서 상담 받는 사람들 또한 다르더라..
일단 나이가 있으신 의사들의 병원은
대체적으로 수술 하는 사람들의 나이대가 좀 있더라..
젊은 사람들 보단 나이 있는 아주머니.. 혹은 30대 후반 40대…
20대는 잘 안보임..
그리고 추구 하시는게 일단 자연스러움이야..
화려하게 해달라고 말해도 별로 시큰둥한 반응이야..
어떤 병원 원장님은 자기가 알아서 잘 해줄 테니까 다른말 말래..ㅋㅋ
개선은 확실하다고 하시구…
근데 젊은 원장님들이 있는 곳은
대체적으로 20대나 30대 초반이 많은 것 같아..
그리고 추구 하시는게 자연스럼 보다는 화려함이고 .
실장님들의 눈이나 코도 좀 화려하구..(그 병원에서 수술 했나봐..)
그리고 실장님들이 하는 말이 “저희 병원에 오시는 분들은 화려한 분들 사진 많이 가져 오시는 편”이라고 하고
원장님들도 하시는 말은
“원하면 자연스럽게 해줄 수는 있는데 어느 정도는 내 눈의 구조상 가능하다면 . 원하는 니즈에 따라서 수술 가능하다고” 하네
젊은 원장님들은 딱히 자신의 의견을 고집 피운다고 하기 보단 어느 정도 고객이랑 소통 하려고 하는 편이구..
나이 있으신 분들은 본인의 성형 철학 때문인지 단호박..인 의견이 많았어.
병원은 여전히 여기 저기 다니고 있는데 ..
난 좀 트랜디 하게 수술을 하는게 나을 것 같아.
눈도 조금 작은 편이구… 그래서 눈이 최대한 커지고 싶고..
라인은 수술 한지도 모르는 그런 눈 보다도 라인이 또렷하면서 선명한 느낌??
그런 스탈로 하면 좋겠어.
화려한 병원 몇곳으로 좀 추리고 있는데..
수술 방법 차이는 있떠라.
어떤 곳은 완전 절개로 해야 한다고 그러구(흉터 많이 남기 싫은데 결과가 확실하다면.?)
어떤 곳은
눈 바깥에 1곳만 컷팅해서 흉터 최소화 하면서 완전 절개 효과랑 거의 비슷하게 나게 수술 할 수 있다고 그렇고...
병원은 많이 다녀보는게 답인것 같아.
병원마다 디자인도 다르고 수술 기법도 미세하기 다 다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