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코사진><수술직후><수술후 코쳐짐><화살코 3종세트>코수술 하기 전에 매부리는 살짝있었지만 화살코는 절대절대 아니였어..
수술 하게된 계기도 눈과 눈사이 넓은거 보완
+입체적인 얼굴 만들기위해서 아주 이뻐질 생각에 기대함
매부리 살짝 다듬고 콧대 실리콘 코끝 기증늑 귀연골 사용
직반스탈로 약간 화려하게 해달라고만 주문..
부목뗀날 느낌은
코가 그냥 크다..? 사실 붓기때문에 이뻐보이진 않았어서
붓기빠지면서 초반 1~2년 정도는 만족하면서 살았던거같아 코가좀 커보이긴해도 그냥 전보단 나은듯 하면서
근데 이게3년정도 지나니까 문득 웃다가 옆에 거울을 봤는데 내코가 화살코인거야.. 그때부터 신경쓰이기 시작..
코때문에 남성적인 느낌도 강해보이고 모태코 휘었던것도
코높이고 나서 알게됬음..ㅠㅠ
웃을때마다 스트레스.. 엄마도 코끝이왜 내렸냐고 물어봐서 남들이 보기에도 그렇구나 하고 생각이 드니까 미쳐버리겠눈거야 그래서 이번에 재수술했어 근데 재수술 하면서도 병원알아보는게 너무힘들고 지치더라 가족들도 나한테 성형중독다 정신병이다 너무 예민하다 이러는데 이뻐질려고 한 성형수술결과가 이런결과면.. 정신병 걸릴만 하지않을까?
이번에 자가늑으로 재수술 하면서 수술비만 800들었거든 첫수 2배이상들었어 ㅋㅋㅋ현타옴.. 애초에 왜했을까..이번이 진짜 마지막일까? 매일매일 코끝떨어질까 노심초사..하면서 지내.. 정신병 맞는거같아.. 또 재숫할 돈도없고 시간도 없어 갈비뼈도 너무 아프다 ..
물론 처음 수술 할때는 다 잘될꺼라고 다들 몇번씯 한다지만 난 아닐꺼라규 생각했는데 그게내가 되ㅣ네.. 진짜 성형은 신중해야 하는거같아.. 이번수술 하면서 가족들이랑도 남자친구랑도 사이가 많이 틀어지고 ..
나도 어디다가 말할곳도 없고 심심하기도 해서 글 적어봤오! 우리모두 하고픈일 다 잘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우우 화이팅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