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경험 하셨을만한 일들일텐데
막상 겪고나니 황당하기도 하고 우습기도 해서요...
자잘구레한거 빼고 오늘 있던 일만 말씀 드릴께요..
1달 전에 쌍껍했어요..
사장님 친구분 중 작년에 자주 드나드시던 친구분이 계시는데...오늘 그분이 사무실로 오셨죠...
들어서자 인사를 드렸고 그분도 새해 인사를 저에게 하시더군요...
한참 저를 살피시더니..
사장님께 "유**씨 언제 그만뒀어??? " 이러구 물어봅디다.. -0-
웃어야 하는거 맞죠?
걍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