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나는 안해야지 했는데 결국 나도 하게됐네
다들 뭐 너무 자연스럽게 돼서 불만족하는 경우는 있어도 염증이나 이런걸로 고생한 사람은 한명도 없거든? 내 친언니만 해도 실리콘+비중격연장으로 8년전에 했는데 지금까지 넘 잘 지내
아 딱 이모 한명만 20년 후에 염증와서 제거했다
근데 성예사나 인터넷 보면 염증와서 제거하는 경우가 되게 많네..재수술은 말해뭐해 더 많고..
일단 코수술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고, 잘된 사람들은 글을 잘 안쓰지만 망한 사람들은 십중팔구 글을 쓰기 때문에 더 눈에 보이는걸까?
이제 2일차인데 벌써 좀 후회되네,, 평생을 불안감에 시달려나 하나 ㅜㅜㅜ 그치만 코가 너무 낮아서 실리콘을 안 쓸수가 없었어..
멀쩡했다가도 5년 6년 뒤에 부작용 오는거 보면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