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절개로 한 쌍수 한 쪽이 풀려서 1월달에 절개로 재수술을 했는데 지금 계속 양쪽 다 두겹이 져서 뜰 때마다 계속 생기네요.. 병원에다 연락은 했는데 담당 실장님이랑 의사가 퇴직했다고 하니까 너무 화나기도 하고 그 병원에서 다른 의사한테 보라는데 또 as한다 쳐도 성공 보장이 없어서 너무 우울하네요… 다른 병원에서 하기에 돈도 너무 많이 들고 그래서 부모님께는 말 못하고 있긴한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병원에서 하는게 맞을까요? 아직 눈 흉터도 빨갛고 가끔 아플 때도 있는데 재수술 생각하니까 벌써 힘든 것 같아요.. 또 망하면 4번째 재수술해야할텐데 그 생각만 하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