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초코밀크님 글에 대해 동감이 되어서 글을 쓰게 되었네요~
정보를 구하는게 나쁜건 아니지만요^^ 주저주저하시며 그냥 '정보만' 수집하시는 분들도 꽤 있는 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3월초에 쌍꺼풀수술결정을 하고 그 즈음 해서 병원 2군데 상담받아봤고요 한군데에서 수술하지 않는 것이 좋겠단 얘길 듣고 잠시 주저했지만....다시 결심을 하고 4월초인가 3월말부터 다시 병원 상담을 열심히 다녔네요. 총 12군데요. 그리고 4월 24일에 수술을 했어요.-그러고보니 꽤 속전속결인가요?^^;;
병원 몇군데를 알아보셨다면 상담부터 다니는 게 우선인것같네요. 일단 모든게 준비된 상태에서 할 일이죠^^ 상담을 다녀봐야 더 많은게 보이고 ...그래야 결정을 할 수 있는 거란, 그런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