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다 돌고 나한테 맞는 병원으로 고민 고민하다가
브라운으로 결정했고
오늘 예약금 이체하고 날짜 잡았어
갑자기 멈춰있던 심장이 반응하는 느낌
막 두근 두근대 @.@
솔직히 예뻐질 생각에 설레기도 하지만
무섭기도한...
그래도 여름 오기 전에 하려고 한거라
충분히 생각하고 질러버림ㅋㅋㅋ
내가 질러놓고 많은 생각이 스쳐가ㅋㅋㅋ
잘 할 수 있겠지? 같이 기도해줘ㅠㅠ
먹는거 힘들다고 그래서 영양분 잘 들어 있는 식사 대용으로 먹는 쉐이크 주문했는데 먹을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