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눈 부분절개 했는데 한쪽 풀린지 몇년되어서 그냥 짝눈으로 살다가
내년 결혼하기 전 미리 할라고 결심했어 ㅋㅋ
그래서 발품 손품 팔고 결정해서 낼 드뎌 수술,,,,낼6시얌
10년전 수능 끝나고 친구랑 친구엄마 따라서 아무것도 모르고 걍 했거든ㅋㅋㅋ
다행히 뭐 부작용 이런건 없었지만 ㅠ
이번엔 뭔가 이것 저것 알고 하는거라 더 떨려,,,,
1mm 높일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욕심 안부리고 그냥 기존 안풀린 눈 라인대로 할라고
난 그냥 짝눈교정이 목적이다 싶어서 !
붓기차도 샀고 ㅋㅋ 이마에 붙이는 페이스 필름커버 ? 도 샀어,,샤워할 때 물 들어가면 안되니까
오늘 젤네일도 제거하러가 ㅠㅠ 하
또 뭐 준비해야할 거 있나?ㅠㅠ
응원과 붓기 잘 빠지는 팁좀 마구마구 줘,, 화욜 출근이고든 ㅠㅠ
잘되면 후기 남기러 또 올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