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가능할지 모르겠는데
수술당일에 토요일 마지막 타임이었어 원래 수술시간은 1시인데 앞 수술이 딜레이된대서 비타민맞고 쉬고 계시라길래 쉬고있었고, 난 당연히 당일에 디자인 상담 할줄알고 비타민맞으면서 휴대폰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수술방으로 침대 끌고 들어가더니 수면마취놓고 수술은 끝나있었어.. 당연히 내 의견은 반영이 안됐으니까 수술은 개망했고 ,, 진짜 이것때문에 5달째 집에만있는데 이제와서 씨씨티비 보여달랄수도 없고 미치겠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불만이나 이의제기같은거 할수있어? 절골이랑 지방제거 이런 부분이 있어서 원래대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인상 진짜 나빠져서 자살충동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