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 많이 못생겼어..! 살은 문제가 아니야 160/43키로여서 ㅎㅎ..태어날 때부터 두상이 좀 크고 관자도 넓은데(눈 양옆 여백) 넓은 턱이고 사알짝 주걱턱이라 교정도 해서 볼꺼짐도 있어! 코도 작고 복코고 ㅎㅎ..이마도 양옆으로 넓어! 죽고싶지만 죽을 순 없잖아..?
내가 나이가 벌써 20대 중반이라 이제 취직해야하는데 취직도 좀 어려워ㅠ하하..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공장에 들어가서 돈을 모으고 성형한 다음 취직을 할지, 일단 중소라도 들어가서 돈 모으고 성형할지 모르겠어.
간절한 마음으로 성형어플 사연신청 같은 것도 보내볼까? 생긴게 정말 중요한 것 같더라. 이쁘진 않아도 보통만 되고싶다~~.. 그동안 차별받은게 너무 힘들어서 ㅎㅎ..나같은 사람 있을까? 있다면 안아주고싶다. 나 너무 힘든데..너도 힘들었구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