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처음 2017년에 마지막으로 턱끝에 필러를 맞았는데 다 녹는 히알루론산 필러라고 했어.
2014년에 턱끝전진을 했는데 한쪽 뼈가 흡수가 돼서 비대칭 맞출겸 병원에서 무상으로 해줬어.
염증 반응 등 부작용 없이 잘 지냈는데(시술 초기에는 피곤하면 가끔 턱끝이 살짝 욱씬 거렸었어)그때도 동그랗게 결절이 있었는데 시간 지나면 사라지겠지 생각이 벌써 7년이나 됐네.. 아직도 결절이 만져저 육안으로 보이는것도 있고.
무턱 교정이 덜 되서 작년에 결국 실리콘(2mm) 넣었는데 그때 필러 제거 가능한지 물어보니 완전 제거가 다 안된다. 이상 없으면 굳이 흉 생기면서 제거할 필요는 없다. 하시더라고. 참고로 다 같은 병원이야 대형병원임.
그 병원에 불만 있는건 아닌데 혹시 이렇게 결절 생긴것도 녹이는게 가능할까? 그 의사 선생님은 윤곽만 하시는 분이라 필러 좀 많이 다루는 곳으로 가보면 어떨까 해서..
혹시 결절 생긴 필러 잘 녹이는 병원 아는곳이나 녹인 예사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