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독하고 집에 왓삼
어제 수술 당일엔 수면마취때매 미식거려서
검은색 피토함ㅋㅋ; 원장님이 걱정된건지 저녁 8시인데도
괜찮냐고 확인해주심
자가늑 뺀데 아프지도 않고 걍 목이랑 입 쩍쩍갈라져서 그게 더 아픔
잠못자는게 제일 고통
그냥 갈비뼈 통증이 잊혀지는 수준
코는 아프지도 않음
근데 안연고(항생제연고) 이거 언제부터 바르는거임??
병원에서는 면봉 아직 쓰지말라고하고 연고얘긴 따로 안해줬는데
근데 또 처방은 해줌..; 뭐지 이거 솜뺴고 바르는건가..
나는 양악수술 했어서 비중격훼손 마이 된 케이스라 자가늑씀
몇몇병원에선 귀연골이랑 비중격으로 될수도 있을거 같다했는데
거의 늑 권하고 나도 확실하게 하고싶어서 했듬 으하하
제발 잘 나오길.. 부목 붙혀놔서 어케 된건지 잘모르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