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에 보는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서 시험 끝나자마자 쌍수하려고 지금 서울에 발품 팔러 다니는 중인데 지방인데다가 학원 시간때문에 금토만 갈 수 있거든 (이번주에 다녀왔는데 뒤지게 힘들더라)
근데 정작 예약금까지 걸고 집에 돌아오면 왜 그렇게 안 보이던 실패 사례들이 보이는지… 발품 손품조차도 정병걸릴 것 같은데 여기다 시간 쓰느라 시험공부도 못해서 압박이 너무 심해.
차라리 5월 중순 시험을 끝내자마자 서울에 사는 친구집에 며칠 묵으면서 발품을 팔까?? 내가 이렇게 서두르던 이유는 성수기를 피하고 싶어서인데 6월 초중반까지는 그래도 그렇게 성수기 아니잖아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