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이 크기가 크진않지만 뿌리가 깊은점을 빼려갔어요
제가 점을 6번정도 빼봤거든요
그래서 대충 점보면 또올라오겠군 아니군 아는데
피부과에서 뿌리가 깊어서
완전히 뽑을순없다고하드라구요
저도 알고있었고 그럼 나중에
더 엷고 작게 나올수있도록 해달라했죠
레이저로 점뽑는데 6번정도 뺐던터라 탁아는데
이상하게 금방끝나고 따갑지가 않드라구요
보통은 뿌리가 깊다보니 좀따갑거든요
이상하다 싶었지만 그런가부다 했는데
시술이 끝나서 거울을 봐야지 했는데
간호사 언니가 일어서지마시구요 그러드니
대뜸 반창고를 붙여주는거에요
그런가부다 하고 돈내고 집에왓죠
약바르려고 반창고를 뜯는데 이게 왠일
점이 그대론거에요 아주 겉만 살짝 없앴드라구요
그냥 봐도 움푹파일정도로 파놨어도
살올라오고 흉안지고 잘살았구만
겉만 싹 없애고 내돈 3만원을먹었어요
뺀거나 안뺀거나 똑같고 까매요
아 정말 이 피부과 구려도 가까워서 갔는데
좀 뺀거 티나게라도 빼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저희 친언니가 저 반창고 떼고있을때
퇴근해서 왔드라구요
나 점뺐어 그러고 얼굴을 보여주는데
언니가 그러대요 어디 뺀거야? 점뺐어?
ㅜㅂ ㅜ
동작구 상도동에 사시는분들
ㅇㅎㅅㄹ 피부과 가지마세요
근처에 피부과 없으니 이것들이 독식하고
막해주나봐요 ㅜㅜ
다른데선 점빼고 한두번 다시 생기면
다시 무료로 빼주는데
여긴 뺄때마다 돈내야한다는 말도 어이가없었답니다
싸기라도 하든가 .. 싸지도 않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