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통당첨인가봐..
나 수술한 병원이 원래 무통 후기 많긴 했는데 이정도였으면 그냥 진작할걸 ㅋㅋㅋ
병따고 문 열고 이런 것도 다 가능해
내일은 아플 것 같긴 한데 지금까지 너무 아무렇지않아.. 오전에 수술 끝났는데
원래 택시타고 오려다가 지하철타고 왔어ㅋㅋ30분 정도 걷기도 하고 쓰레기 버리고 요리도 하고 집청소도 할 수 있을 정도였는데 너무 무리하면 안될 것 같아서 오늘은 좀 쉬는 중인데
아무렇지않아서 몸이 근질근질하다ㅠㅠ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쉬어야징!
밑절이기도 하지만 원장님도 잘해주시기도 하신 것 같고 나도 수술 체질이라 그런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