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작은데 저게 계속 손에 걸려서
코 바로 앞쪽 위???? 깊숙한 곳에 만져디는데
병원 갔어도 이빈후과에서도 뭐 없다 하고
성형외과에서도 뭐 없다 하는데 손엔 만져져서 뭐지 하고 힘들엇거든용….
뭔 딱지인가…? 싶고 근데 당기면 아픈것 같아서 못당기겠고 그래서 그냥 평생 달고다녀야하는구낭~하고 살았어요
큰 염증은 없었고 가끔 가다가 압통 살짝 있으면 항생제 하루 먹으면 바로 괜찮아지고 그랬는데!!!!!
오늘 그냥 막 꺼내려한것도 아니고 코 팠는데 갑자기 같이 쓱 하고 떨어져? 나오더라구용 넘 시원햇음..ㅠㅠㅠ
병원 전화해보니 그래도 오긴 오라는데 3주정도 뒤에야 시간이 돼서 그때 한번 가려구요. 근데 여튼 드디어 정체를 알아서 시원합니다……ㅠㅠㅠ 휴레쉬로 비춰도 안보이는 부분이라 너무 답답햇거등용 진짜 조그만한데 저거때메 불편햇다니
근데 아마 실 마무리 하고 마지막 남은 부분 묶어서 마무리 매듭 그런거 같은데 잘은 모르겟어요 근데 아프지도 않고 시원해서 일단 병원은 가보려구요 이런 경험 잇으신분
큰일은 아니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