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상담 다녀왔어
고작 두군데 갔을뿐인데 대기를 계속 하다보니
내가 너무 지쳐서 귀차니즘이 내 뇌를 지배해서 먹어삼킴.
워너비랑 제이티 우선 다녀왔고
결론적으로는 상담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원하기만 했던 것들이 뭔가 구체화된 느낌이 오더라.
내눈은 여백이 있어서 트임도 가능한거같고
라인도 어떤게 어울릴지 잡아주시니까 조금 마음이 편해졌어.
생각 정리좀 해봐야겠다.
암튼 강남쪽으로 상담 더 다녀오려구.
느낀점은 고민할 시간에 일단 상담예약을 걸어야한다는점.
상담 잡기 빡세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