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시쯤에 지방이식 했는데 진짜 기분 너무좋아요ㅜㅜㅜ 얼굴형 해골같아서 진짜 스트레스 받았는데 얼굴 라인도 너무 이뻐진거 같고 마취랑아픈거 걱정했는데 별로 안아파요ㅎㅎㅎ 허벅지 좀 욱씬거리는 정도? 아 근데 제가 눈을 이마로 떠가지고 이마에 넣은게 벌써 조금 사라진느낌?? 아진짜 이거 어떻게하죠ㅠㅜㅜ 너무 과하게 빵빵하면 보기싫어서 조금 빠져도 괜찮은데 이러다가 흔적도없이 사라질까봐ㅜㅜㅜㅜ걱정되네요ㅜ 저처럼 이마에 힘주시는 분들계세요?? 그리고 지방이식하고나서 아무 약이나 먹어도될까용..ㅜ